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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의 촬영과 조명에 대해 알아보자

by 멜로우 퍼플 2022. 7. 25.

영화의 촬영과 조명에 대해 알아보자

촬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관객들이 공감도 하고 스토리도 해석할 수 있는데, 촬영과 조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영화 촬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또 조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숏

 

숏이란 카메라의 녹음 버튼이 켜지는 순간부터 꺼지는 순간까지를 의미합니다. 숏 종류에는 롱숏, 풀 숏, 미디엄숏, 클로즈업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롱숏은 먼 거리에서 건물의 외부가 쭉 보이는 상태나 등장인물이 등장했을 때 주변을 함께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롱숏보다 더 먼 거리에서 촬영하는 것은 익스트림 롱숏(extreme long shot)이라고 하고 도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디엄숏은 사람의 무릎이나 허리부터 시작해서 머리 위까지 전체를 찍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기능적인 숏이며, 극 중 상황설명의 장면을 촬영할 때, 움직이며 대화할 때 많이 이 방법이 쓰이곤 합니다. 미디엄숏은 다양하게 있는데, 무릎까지 찍히는 니숏(knee shot), 허리까지 오는 웨이스트 숏(waist shot), 가슴까지 찍는 바스트 숏(bust shot)등으로 더 자세히 나눌 수 있습니다. 클로즈업이라고 ㅐ서 찍을 대상의 크기를 확대해서 찍기 때문에 무언가를 부각할 때나 의미를 담을 때 이 방법이 쓰입니다.

 

2. 앵글

앵글이란 숏과 함께 화면에서 더 다양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 카메라의 위치 변경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극 안에서 앵글이 이야기에 대한 해설의 역할을 하는 기능으로 쓰입니다. 평범한 앵글로 촬영한다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형식으로 쓰이며, 극단적인 앵글은 중요한 의미를 표현하는 효과로 쓰입니다. 카메라 앵글의 위치가 내용이나, 내용의 측면까지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하이앵글(high angle)이란 대부분 카메라가 촬영의 대상보다 위쪽에 있습니다. 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여러 가지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에도 효과적입니다. 로우 앵글(low angle)은 카메라가 찍으려고 하는 대사보다 낮은 곳에 위치합니다.

 

카리스마적인 효과를 전달하며, 키가 작은 인물을 크게 보이도록 할 때도 쓰이게 됩니다. 또한 심리적인 부분에서 물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며, 관객을 불안한 느낌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사각 앵글(oblique angle)은 카메라가 기울어져서 촬영하고자 하는 물체가 기울어져서 넘어지는 것처럼 연출합니다. 버즈 아이뷰(bird's-eye view)는 새의 눈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촬영하는 앵글이며 영화의 공간을 소개할 때 쓰이는 앵글 기법입니다.

 

3. 렌즈

렌즈는 표준렌즈, 광각렌즈, 망원렌즈의 종류가 있습니다. 표준은 눈으로 보는듯한 편한 안 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광각렌즈는 좁은 공간을 넓게 표현할 때 쓰이는 효과입니다. 망원렌즈란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 보이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렌즈는 피사체를 그대로도 기록하고 여러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활용됩니다. 또한 광각렌즈는 초점거리가 짧고 넓은 시야를 보여주기 때문에 딥 포커스(Deep Focus)에 쓰입니다. 앵글이 넓게 표현될수록 선은 더 많이 휘어지는 특성으로 다가오는 것이나 멀어져 가는 느낌을 과장되게 표현됩니다. 이러한 것은 인물의 권력이나 잔인함을 나타날 때에 쓰입니다.

 

4. 카메라의 움직임

카메라의 움직임은 이야기를 구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 움직임의 종류를 설명해보면 먼저 팬(pan)이 있습니다. 삼각대 위에서 수평으로 렌즈를 이동하는데 일반적으로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중심에 두기 위해서 수평으로 움직여서 촬영합니다. 두 번째 틸트(tilt)는 수평을 중심으로 수직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물체를 프레 임안에 유지하려고 쓰기도 하고, 공간이나 심리적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무언가를 암시하거나 인과관계를 강조하기 위해도 쓰입니다. 틸트란 하나의 카메라 움직임의 변화이기 때문의 인물의 내면의 변화를 암시할 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세 번째인 달리(dolly)는 트래킹 숏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달리는 촬영 중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과 함께 이동하거나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입니다. 네 번째 핸드헬드(handheld)는 추격신이나 액션 등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이렇게 카메라의 음직임에 따라 인물의 내면이나 상황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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